보험사들 1분기 실적 명암 엇갈려, 현대해상 교보생명 순이익 증가

보험업계 실적 명암 DB손해보험 당기순이익 40% 급락 vs 현대해상 10% 상승세 유지

보험회사들의 올해 첫 분기 실적이 회사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장기 보험 판매 상황과 대형 사고 발생 여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DB손해보험은 올해 1~3월 순이익이 2,6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9% 감소했습니다. 보험 사업에서 발생한 이익도 2,266억원으로 전년 대비 43.7% 줄었습니다. 장기 보험 부문 손익이 2,652억원으로 32.7% 하락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회사 측은 일회성 대형 사고의 영향을 … 더 읽기

채권 시장 불안세, 글로벌 금리 인상론 대두

환율, 한달여 만에 장중 1500원 재돌파…외국인, 코스피 5.8조 순매도

15일 원화 대비 달러 가치가 약 한 달 만에 장중 1500원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계속해서 주식을 팔아치우면서 환율이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날 오후 2시 50분 기준으로 환율은 전날보다 11.85원 오른 1505.25원을 기록했습니다. 오전에는 149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다가 오후 2시를 넘기면서 급격히 올라 장중 최고 1507.7원까지 치솟았습니다. 해외 투자자들의 대량 매도세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지난 … 더 읽기

AA급 우량채 ‘출격’, 회사채 채권 시장으로 기관 자금 몰릴까?

다시 열린 회사채 시장…AA급 우량채 ‘출격’

5월 들어 사실상 멈춰섰던 회사채 수요예측 시장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최근 금리 변동성과 중동 리스크 등으로 채권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AA급 우량 발행사들이 잇달아 시장에 복귀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회사채 시장으로 유입될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금리 방향성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한 만큼 투자 수요는 우량채 중심의 선별적 흐름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 더 읽기

은행 예금 금리 줄인상, 주식 예탁금 시장과 경쟁 지속

“증시 급락 놀랐지? 좀 더 줄게 돌아와”…은행 예금금리 줄인상 - 매일경제

금융권이 예금 이자율을 연이어 높이며 고객 유치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예금 자금이 증권사로 빠져나가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다음 달 새로 나올 청년 대상 적금 상품까지 변수로 작용하면서 금융사들의 고객 확보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달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의 이자율을 최대 0.1%포인트 올렸습니다.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 기간의 이자율은 연 2.65%에서 2.75%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 더 읽기

코스닥 상장사 60%, 기업 분석 보고서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상장 후에도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6곳은 기업 분석 보고서가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았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장한 뒤에도 기업 분석 보고서가 나오지 않는 회사가 매우 많다. 발표에서는 전체의 60% 이상이 상장 후 한 번도 분석 보고서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좋은 기업이라도 투자자가 참고할 정보가 부족하면 제대로 평가받기 어렵다는 뜻이다. 이번 행사에는 코스닥에 이미 상장했거나 앞으로 상장을 준비하는 유망 기업 31곳이 참여해 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진행했다. 발표에서는 코스닥 시장이 … 더 읽기

코나아이 지역화폐와 스테이블코인 연결 서비스 사업 강화

코나아이, 호텔 분야에 이어 에스티오 사업까지 준비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낸다

  코나아이가 기존 결제 사업을 넘어 디지털자산과 호텔 분야까지 넓히며 사업 범위를 키우고 있다. 회사는 카드 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성장해왔고, 이제는 증권형 토큰과 스테이블코인 같은 새로운 금융 서비스까지 준비하는 모습이다. 우선 코나아이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새 사업 목적을 추가할 계획이다. 여기에 포함된 내용은 증권형 토큰의 발행과 유통, 디지털자산의 발행과 보관, 지역경제와 연결된 투자 중개 및 플랫폼 … 더 읽기

카이아 총상금 1억원 국내 스테이블코인 해커톤 연다

스테이블코인 해커톤 막 오른다 카이아·카카오페이·테더가 협력해 행사 추진

카이아가 카카오페이, 라인넥스트, 테더와 함께 국내 스테이블코인 해커톤을 연다. 이번 행사는 실제 생활에 쓸 수 있는 서비스와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전체 상금은 1억원 규모다. 프로그램은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 아이디어 부문과 카이아 기반 유에스디티 활용 부문으로 나뉜다.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예비 창업자, 대학생과 대학원생 등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 더 읽기

NICE그룹 김원우 체제, 금융의 안정과 제조의 부진이라는 큰 숙제

나이스그룹 제조사업 손실 고리 속 흔들림 김원우 체제, 정면 돌파의 시험대

나이스그룹의 제조 부문이 큰 숙제를 안게 됐다. 그룹 안에서는 금융 계열사가 꾸준히 이익을 내며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제조 계열사는 매출과 수익이 함께 약해지면서 전체 사업 균형을 흔들고 있다. 이 때문에 경영 전면에 나선 김원우 사장의 판단과 실행력이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주요 제조 계열사로는 아이티엠반도체, 나이스엘엠에스, 리페이퍼, 닥터스텍이 거론된다. 이들 회사는 전반적으로 실적 … 더 읽기

최대주주 지분 대여로 금융권 차입을 대신한 서진시스템의 선택

최대주주 지분 대여로 금융권 차입을 대신한 서진시스템의 선택

  서진시스템은 늘어나는 글로벌 주문에 빠르게 대응하려고 미국 공장 투자와 베트남 생산라인 확대를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은행 대출 대신 최대주주가 직접 자금을 빌려주는 방식을 택했다. 최대주주는 보유 주식 250만 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팔아 약 1,687억 원을 마련했고, 이 돈을 회사 운영자금과 설비 투자에 쓰도록 빌려줄 계획이다. 회사는 금융기관 대출은 절차에 시간이 걸리는 … 더 읽기

프레스티지바이오, 전환사채 만기 재연장에 이자 부담 악순환 심화

[핀셋+]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전환사채 만기 재연장에 이자 부담 악순환 심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455억원 규모 전환사채의 상환 시점을 1년 늦추면서 당장 갚아야 하는 부담은 조금 덜었다. 하지만 만기가 늘어난 대신 이자율도 함께 올라, 앞으로 갚아야 할 돈은 더 커지게 됐다. 이번 조건 변경으로 만기 이자율은 기존 4.12%에서 4.83%로 높아졌다. 이에 따라 만기 때 돌려줘야 하는 금액도 약 514억원 수준에서 550억원 안팎으로 불어났다. 연장으로 새로 생긴 부담만 따져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