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선배 직장인 유형은?

 

젊은 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선배 직장인 유형

“이번 일은 제 이름으로 올리겠습니다”

최근 구직 활동 중인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함께 일하기 가장 힘든 선배 직장인 스타일로 ‘업무 성과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선배’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욕설이나 권력 남용보다 공정하지 못한 태도를 더 참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러난 결과입니다.

가장 싫은 선배 유형 순위

  • 1위: 성과를 가로채는 선배 (38%)
  • 2위: 함부로 말하고 권력을 휘두르는 선배 (18%)
  • 3위: 기분에 따라 지시하는 선배, 감시하고 지적만 하는 선배 (각 10%)
  • 그 외: 책임 전가, 야근 강요, 방치, 편애 등

반대로 가장 이상적인 선배로는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주는 선배’가 5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명확한 피드백을 주는 선배(21%), 분위기를 잘 만드는 선배(9%)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응답자의 66%는 ‘편하지만 배울 게 없는 선배’보다 ‘까다로워도 배울 점이 많은 선배’를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인공지능 시대임에도 선배에게 기대하는 역할은 기술이 아닌 경험이었습니다. 72%가 ‘사람만이 줄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 전달’을 원했고, 인공지능 활용법 전수는 28%에 그쳤습니다.

선배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 “역시 잘하시네요” (34%)
  • “괜찮아요, 실수할 수 있죠” (19%)
  •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17%)
  • “이건 제가 책임질게요” (10%)
  • “오늘 정시 퇴근하세요” (9%)

전문가는 “젊은 구직자들은 선배를 단순한 직장 동료가 아닌 실질적 성장을 도와줄 멘토로 기대하고 있다”며 “성과의 공정성과 구체적인 조언에 대한 요구가 분명한 만큼, 회사 차원에서도 신입 적응 문화와 선배의 역할을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