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대비보다 ‘절세’…“자산가들 ‘대물림 연금’ 찾는다”

노후 대비보다 ‘절세’…“자산가들 ‘대물림 연금’ 찾는다”

  초고액자산가들에게 연금의 역할은 다르다.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는 금융상품이 아닌 절세와 자산 이전까지 아우르는 종합 자산관리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해당하는 자산가들은 세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비과세 연금에 주목하는 모습이다. 자녀 명의로 연금에 가입하는 ‘대물림 연금’ 상담도 늘고 있는 추세다. 삼성생명 패밀리오피스 패밀리오피서(FO)는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세무 등을 종합 컨설팅하는 전문가다. … 더 읽기

이주비 대출 완화 검토한다지만…은행권 “취급여력 제한”

이주비 대출 완화 검토한다지만...은행권 “취급여력 제한”

금융 당국이 주택 공급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를 검토하고 있지만 은행권에선 실제 대출 공급 여력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고강도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유지되는 가운데 신용대출이 급증하면서 주택 대출을 취급할 여력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부동산 종합대책 중 하나로 정비사업 관련 대출 규제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건설 업계의 … 더 읽기

외환시장 24시간 시대…한국물 매력부터 높여야

외환시장 24시간 시대…한국물 매력부터 높여야

  서울 외환시장이 6일부터 주 5일 24시간 체제로 전환된다. 다만 개장 시간을 늘린다고 원화 거래량이 자동으로 따라 붙는 것은 아니다. 한국 주식과 채권 매매, 외국인 자금 집행 자체가 낮 시간대에 집중돼 있는 이상, 밤새 문을 열어둬도 실제 거래는 기존 패턴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공산이 크다. 이런 우려는 근거가 있다. 한국은 이미 2024년 7월 마감 시간을 … 더 읽기

반도체 수익 방어·美기술주 확대…“하반기 투자 키워드는 ‘분산’”

반도체 수익 방어·美기술주 확대…“하반기 투자 키워드는 ‘분산’”

  상반기 국내 증시 상승장에서 수익을 거둔 고액자산가들이 하반기를 앞두고 해외 자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상반기에는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했던 자산가들이 최근에는 미국 기술주와 달러 자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멀티에셋 전략을 활용하며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모습이다. 신윤아 우리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이사는 우리금융그룹 인사이트 매니저로 활동하는 자산배분 전문가다. 금융상품을 비롯해 국내외 주식 컨설팅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투자 전략을 제시하며 … 더 읽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84.7%…1년 전보다 1.9%P상승

車보험 손해율 84.7%...1년 전보다 1.9%P↑

  올 들어 5월까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년 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늘어나는 장마철을 앞두고 추가 상승 우려도 커지고 있다. 23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삼성화재(000810) · 현대해상(001450)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005830)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4.7%로 작년 동기 대비 1.9%포인트 올랐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보험사가 거둔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의 비율로 통상 80% 안팎이 … 더 읽기

대법 “법정 상한 초과한 대부중개수수료, 법인세 내야”

대법 “법정 상한 초과한 대부중개수수료, 법인세 내야”

  법정 상한을 초과해 지급한 중개수수료는 법인세법상 회사 비용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KB금융지주와 KB캐피탈이 관할 세무서를 상대로 제기한 법인세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최근 원고 패소 판결을 확정했다. KB캐피탈은 자동차 할부금융 사업을 하면서 대출상품을 모집·알선하는 제휴점 등에 대부중개수수료를 지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재고금융수수료, 추가 판촉비 등의 … 더 읽기

롯데손보, 신규 대체투자 ‘0’…자산건전성 강화

롯데손보, 신규 대체투자 ‘0’…자산건전성 강화

롯데손해보험(000400) 이 5년 가까이 신규 대체투자를 중단하면서 자산 건전성을 높이고 있다. 항공기와 해외 부동산 등 고위험 자산을 선제적으로 정리하고 채권을 비롯한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롯데손보의 체질 개선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2021년 이후 현재까지 신규 대체투자를 단 한 건도 집행하지 않았다. 대신 기존 대체투자 자산을 지속적으로 … 더 읽기

이란전쟁 틈타 26조 짬짜미…‘유가담합’ 4개 정유사 임직원 무더기 재판행

이란전쟁 틈타 26조 짬짜미…‘유가담합’ 4개 정유사 임직원 무더기 재판행

기름값과 관련해 26조 원 규모의 담합을 이어온 유가 업체의 임직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와 SK에너지가 가격 인상을 사전 담합하고 GS칼텍스와 에쓰오일이 이를 추종해 시장 전반의 가격 급등을 유발했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나희석)는 6일 국내 정유시장을 과점하는 HD현대오일뱅크·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의 유가 교란 사건을 수사한 결과, 4개 법인과 HD현대오일뱅크 가격결정부서장과 책임매니저, 법무실장, GS칼텍스 국내영업 부문장 등 총 8명을 … 더 읽기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지금 안 바꾸면 미래없어…AI역량 강화해야”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지금 안 바꾸면 미래없어…AI역량 강화해야”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그룹 경영진에게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통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주문했다. AI가 금융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조직 운영 방식까지 바꾸는 상황에서 리더부터 기존 관성과 경계를 깨지 않으면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신한금융은 이달 3~4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그룹 경영진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경영포럼’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 더 읽기

우리금융과 동양생명,손잡은 지1년…함께 만든 성장의 결실

우리금융과 동양생명,?손잡은 지?1년…함께 만든 성장의 결실

  ▪ 우리금융그룹 편입 1주년, 동양생명의 새로운 도약 우리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합류한 지 딱 1년. 동양생명은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열었습니다. 약 200명의 직원이 자리에 함께했으며, 전국 영업점에서도 실시간으로 행사를 시청했습니다. ▪ 돌잡이 콘셉트로 진행된 뜻깊은 자리 이번 행사는 아이의 첫 돌을 기념하는 ‘돌잡이’를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처음 걸음을 기념하듯, 그룹 합류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