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밀가루 가격 담합, 공정거래위원회 사상 최대 과징금 부과

5.7조 빵빵하게 부풀린 ‘밀’담…공정위, 6710억 역대 최대 철퇴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제분업체 7곳에 역대 최고 수준인 671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약 6년간 밀가루 가격을 담합해 라면, 빵 등 서민 생활물가를 끌어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조동아원, 대한제분, CJ제일제당, 삼양사, 대선제분, 한탑, 삼화제분 등 7개 제분업체는 2019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밀가루 판매 가격과 공급 물량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번 과징금은 2010년 LPG 담합 사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