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고객 정보 몰래 들여다봐도 몰라”…카드사 내부 보안 구멍
금융회사들이 외부 공격을 막는 데는 많은 돈을 쓰지만, 정작 내부 직원들의 정보 접근 관리는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원이 고객 데이터를 열람하면 기록은 남지만, 실시간으로 막거나 즉시 대응하는 시스템은 없어 문제가 생긴 뒤에야 뒤늦게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국회 의원실이 국내 8개 주요 카드업체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 회사의 보안 체계는 ‘직원 조회 → 기록 저장 →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