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추정제 법제화, 서두르기보다 촘촘한 설계가 우선이다

근로자 추정제 법제화, 서두르기보다 촘촘한 설계가 우선이다

최근에는 플랫폼 노동자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처럼, 법으로 보장받는 노동자의 범위 바깥에 놓인 사람들도 제대로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면 우선 노동자로 보고 보호를 시작하는 근로자 추정제 도입이 논의되고 있다. 이 제도의 목적은 분명하다. 임금, 퇴직금, 연차휴가, 연장·야간·휴일수당처럼 근로기준법이 보장하는 기본 권리를 더 넓게 적용하자는 것이다. 다만 좋은 취지만으로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는 … 더 읽기

29일까지 접수, 인천 청년도약기지 청년 130명 선발 진행

29일까지 접수 인천 청년도약기지 청년 130명 선발 진행

인천시가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13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을 찾는 청년이 실제 취업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 먼저 3개월 동안 실무 중심 교육을 받고, 그다음에는 기업에서 3개월 인턴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할 수 있는 사람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이다. 군 복무를 마친 경우에는 복무 기간을 반영해 최대 3세까지 … 더 읽기

폴라로이드 분위기를 담아낸 작은 디지털 프레임

[감성발견] 폴라로이드 분위기를 담아낸 작은 디지털 프레임

짧게 즐기며 집중하는 작은 게임기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의 두뇌 훈련 게임기다. 버튼을 빠르게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 판이 약 60초 안팎이라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빛이나 신호에 맞춰 바로 반응해야 해서 집중력, 기억력, 손의 빠른 움직임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된다. 기본으로 여러 가지 게임이 들어 있어 따로 이용권을 결제하지 않아도 되고, 혼자 놀 … 더 읽기

파키스탄 중재속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에서 합의문 서명 가능성 대두

파키스탄의 중재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과 이란의 두 번째 협상에서 합의문 서명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파키스탄이 미국과 이란의 대화를 이어 주기 위해 다음 회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지 소식에 따르면, 두 나라는 두 번째 회담을 거친 뒤 먼저 간단한 합의서를 맺고, 그 후 60일 안에 더 큰 내용이 담긴 최종 합의문을 내놓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양측이 큰 방향에는 이미 생각을 같이하고 있으며, 세부 조건과 기술적인 문제는 … 더 읽기

마흔 미혼 회사 동료, 독신 파트 초대장에 계좌번호가 있으면?

사십 살 회사 동료의 ‘예식 없는 초대’ 때문에 “내가 낸 축하금이 적지 않은데”라는 반응이 나온 이유, 그 초대장의 숨은 뜻은?

결혼을 꼭 해야 한다는 생각이 예전보다 약해지면서, 젊은 층의 삶의 방식도 함께 바뀌고 있다.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 하지 않기로 정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그동안 다른 사람 결혼식에 내왔던 축하금을 어떤 식으로든 되돌려 받고 싶어 하는 분위기도 커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30대 초반 미혼 비율은 지난 20여 년 사이 크게 올랐다. 남성은 2000년보다 거의 세 배 … 더 읽기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막혀도 트럼프 “대화는 원만하게 이어지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막혀도 트럼프 “대화는 원만하게 이어지고 있다”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다시 강화한 뒤에도 양국 대화가 큰 틀에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압박 수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란이 해협 문제를 앞세워 미국을 흔들기는 어렵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실제 현장 분위기는 트럼프의 설명과는 다소 다르다. 이란군 쪽은 해협이 다시 자국의 관리 아래 들어왔다고 밝혔고, 미국의 해상 압박이 계속되는 한 … 더 읽기

아이디어 경제 상품, 진화는 계속된다

[아이디어세상] 돌리면 간편하게 쏙, 당기면 넓게 펴지는 롤업형 에코백

생활을 더 편하게 만드는 아이디어 제품들 최근에는 보관이 쉽고, 사용법이 단순한 생활용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래 제품들은 작은 불편을 줄이고,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1. 말아서 넣는 에코백 이 가방은 길쭉한 막대처럼 보관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손잡이 쪽 고리를 잡아당기면 가방이 바로 펼쳐지고, 다 쓴 뒤에는 옆의 회전 장치를 돌리면 … 더 읽기

[아이디어세상] 예술을 담은 디저트 명화 바움쿠헨, 작은 글씨도 편하게- 확대 눈금자

[아이디어세상] 예술을 담은 디저트 명화를 떠올리게 하는 바움쿠헨

그림을 담아낸 특별한 디저트 일본의 유명 화가 가쓰시카 호쿠사이의 작품이 디저트로 새롭게 표현됐다. 납작하게 구운 바움쿠헨 위에 하얀 파운드케이크를 얇게 올리고, 그 위에 선명한 푸드 프린트 기술로 그림을 입힌 방식이다. 가나가와 앞바다의 큰 파도와 후지산 서른여섯 경치 연작이 대표적으로 활용됐으며, 색감과 화면 구성이 세밀하게 살아 있어 보는 재미가 크다. 그림의 선을 따라 잘라 먹는 방식이라 … 더 읽기

원청업체와 하청 협력업체 노조간 직접교섭 가능해질까?

급식 외주업체 노동조합까지, 한화오션의 직접 협의 가능성에 쏠린 시선

한화오션과 사내 급식 등을 맡은 협력업체 노동조합 사이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급식업체 웰리브 노동자들은 한화오션이 실제로 업무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니, 직접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판단 결과가 받아들여지면, 비슷한 구조로 운영되는 다른 업종과 기업들에도 같은 요구가 이어질 수 있어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경남지방노동위원회는 웰리브 노동자들과 관련해 한화오션을 사용자로 볼 수 있는지 심의할 … 더 읽기

청년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 25년간 7.6%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폭 기록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가운데 청년 남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25년 동안 7.6%포인트 하락하며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청년 일자리 환경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특히 25세부터 34세까지의 남성은 예전보다 일하거나 일자리를 찾는 비율이 크게 낮아졌다. 국내 분석에서는 이런 변화가 한 가지 이유 때문이 아니라, 고학력 여성의 취업 확대, 인공지능 확산, 그리고 고령층의 경제활동 장기화가 함께 영향을 준 결과로 보고 있다. 쉽게 말해, 새로 취업하려는 청년이 들어갈 자리가 예전보다 좁아졌다는 뜻이다. 사무직처럼 반복 업무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