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미국 반도체 생산기지 12곳 동시 구축 추진 …건축 비용 5배 부담되더라도 경쟁사에 기술 주도권 내주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 표명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가 미국 애리조나 투자 규모를 총 2650억 달러(약 397조 5000억 원)로 확정하고 총 12곳의 반도체 공장과 연구 시설을 짓는다. 1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CNBC 등에 따르면 웬들 황 TSMC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미국 현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구조적으로 강한 장기 수요를 목격하고 있다”며 “어떤 경쟁사에도 시장을 양보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메가트렌드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