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룩스, 공동주택·주상복합 전기공사 3건 수주…396억 규모 계약 체결

 

소룩스가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건설 현장의 전기공사를 연이어 따내며 전기시공 분야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세 곳의 전기공사 계약을 동시에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지역은 부산 괴정동의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아산 온양의 주상복합 공동주택, 전주 기린동의 주상복합개발 현장이다.

▪ 부산 괴정동: 154억원 (전기·소방·통신설비)
▪ 아산 온양: 127억원 (전기공사)
▪ 전주 기린동: 115억원 (전기공사)

세 건의 계약 총액은 396억원에 달한다.

소룩스는 원래 LED 조명 전문 회사로 시작했다. 조명 설계와 시공에서 쌓은 기술력을 발판 삼아 작년부터 전기시공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집 안 조명, 건물 공용 공간 조명, 건물 외관 경관조명 위주로 사업을 했다면, 이제는 전기설비·통신·소방 등 건축 전기 인프라 전체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 성과가 조명 납품 중심에서 전기공사와 인프라 시공을 아우르는 종합 전기 솔루션 기업으로 변신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소룩스는 요즘 데이터센터 같은 고부가가치 전기 인프라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공동주택 전기공사는 물론 데이터센터, 산업용 전기 인프라까지 사업 범위를 계속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연속 계약 체결은 우리가 조명 전문 회사를 넘어 전기시공 및 전기 인프라 사업에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전기공사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다지면서, 동시에 데이터센터 같은 고부가 인프라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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