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상장지수펀드 상품의 운용 자산이 8천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시장에 선보인 이 금융상품은 현대자동차 그룹과 주요 협력업체에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현대차 그룹은 단순한 자동차 제조를 넘어서 로봇 기술, 무인 운전, 스마트 공장 시스템 등 미래 제조업으로의 변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스턴다이내믹스를 통해 확보한 로봇 기술 경쟁력과 실제 대량 생산 능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세계적인 물리적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 투자 상품은 현대차 그룹의 핵심 계열사는 물론, 로봇과 인공지능 전환 과정에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협력 기업들까지 포함하여 물리적 AI 생태계 전체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투자 구성 방식:
- 현대차 약 25% 비중 편입
- 무인 운전, 로봇, 공장 자동화 등 관련성 높은 상위 14개 기업 투자
- 개별 종목 최대 15% 제한으로 쏠림 현상 방지
- 내연기관 비중 축소, 로봇·AI·스마트공장 비중 확대
미래 성장 가능성에 중점을 두면서도 안정적인 실적과 재무 구조를 갖춘 기업에 집중 투자하여, 일반적인 로봇 테마 상품보다 가격 변동성을 낮췄습니다.
주요 투자 종목 (현재 기준):
현대차 23.80% · 현대모비스 16.13% · LG이노텍 14.95% · 기아 12.11% · 현대오토에버 8.64% · 레인보우로보틱스 6.71% · LG씨엔에스 4.93% · 두산로보틱스 3.42% · 로보티즈 2.55% · 에스엘 1.85% 외
상품 담당 책임자는 “현대차 그룹은 제조업, 로봇, 무인 운전, 스마트공장을 모두 연결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대규모 생산 시스템, 글로벌 공급망, 제조 데이터, 소프트웨어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며, “이 투자 상품은 현대차 그룹의 기업 가치 재평가 가능성과 핵심 협력사들의 성장 기회를 함께 담을 수 있는 투자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