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배당 늘고 자사주 더해진다…“주주환원 업사이드 열려”-대신증권


통신업체의 주주 보상 계획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 분석에 따르면, 해당 통신사는 꾸준한 배당 증가와 함께 자기주식 매입 및 폐기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이익의 약 30% 수준을 배당으로 지급해왔으며, 누적 배당 비율은 39.3%에 이릅니다. 실적 향상과 연동된 배당 정책 덕분에 앞으로도 안정적인 배당 상승이 기대됩니다.

올해부터 향후 배당 전망

• 올해 주당 배당금: 700원 예상 (지난해 660원에서 증가)
• 2027년: 750원
• 2028년: 830원까지 상승 전망

회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별도 조정 순이익의 40% 이상을 배당하고, 최소 주당 650원을 보장하는 정책을 제시했습니다.

자기주식 매입 계획도 확대

올해 약 9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사들여 폐기할 계획입니다. 이는 지난해 800억원보다 13% 늘어난 금액입니다.

배당과 자기주식 매입을 합친 총 주주 환원 규모는 올해 3,800억원으로 예상되며, 수익률은 5.9% 수준입니다.

만약 주주 환원 비율이 회사가 목표로 한 최대치인 60%까지 올라간다면, 총 환원 규모는 4,300억원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배당 2,900억원에 자기주식 1,400억원이 더해져 수익률은 6.7%에 달합니다.

실적 개선도 긍정적

올해 예상 실적을 보면:

• 매출액: 16조 70억원 (전년 대비 3.6% 증가)
• 영업이익: 1조 1,750억원 (전년 대비 31.7% 증가)
• 지배주주 순이익: 6,890억원 (전년 대비 34.1% 증가)

전문가는 올해 예상 주당 순이익 1,626원에 주가수익비율 13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통신업 평균 대비 30% 높게 평가한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비율이 9.5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입니다.

사업 부문별 성장세

무선 서비스 매출은 올해 전년 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에는 4.0% 성장했습니다.

인터넷TV, 인터넷, 기업 대상 사업도 순조롭게 성장 중입니다. 특히 핵심 사업인 무선 부문에서 가입자당 평균 매출이 다시 오르는 것이 주가 상승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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