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원, 도주 후에도 뺑소니는 아니라는 입장

손승원, 음주 상태 사고 뒤 도주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

배우 손승원은 서울 강남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상대 차량에 타고 있던 두 사람이 다쳤다.

사고 직후 손승원은 곧바로 차를 멈추지 않고 조금 더 이동했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과 택시가 차량 앞을 막아 세우면서 현장에서 붙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손승원 측은 도망치려 한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사고 직후 바로 정차할 만한 곳이 보이지 않아 차를 세울 장소를 찾는 중이었다는 입장을 경찰에 밝힌 것이다.

조사 과정에서는 손승원이 면허가 없는 상태로 아버지 차를 운전한 사실도 드러났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넘는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이후 행동을 자세히 확인한 뒤, 관련 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이 함께 얽힌 중대한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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