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KTX ‘예매 전쟁’…폰 보다 날새는 세종 공무원

매일 KTX ‘예매 전쟁’…폰 보다 날새는 세종 공무원

스마트폰 화면만 바라보는 세종 직장인들 정부 세종청사의 한 중간관리자는 퇴근 직전 갑작스러운 통보를 받았다. 다음날 오후 서울 청사에서 급한 업무 회의가 예정되었다는 소식이었다. 서둘러 열차 예약 앱을 확인했지만 다음날 오송에서 서울로 가는 고속열차는 이미 모든 좌석이 매진된 상태였다. “취소 좌석이 나올 때까지 휴대폰만 들여다봐야 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는 것이 이곳 직장인들의 공통된 하소연이다. 4년 사이 승객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