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관세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대폭 개선…목표가↑-대신증권


투자 전망 상향 조정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1만원으로 높였습니다.

올해 2분기부터 주거용 난방·냉방 장비의 새로운 제품들이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갑니다. 고효율 온수기와 열펌프 같은 신제품 라인이 확대되면서 평균 판매 가격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퍼네스(난방기) 시장은 기존 온수기 시장보다 5배나 큰 규모입니다. 제품 구성이 완전히 바뀌는 2027년 이후에는 수익성이 과거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올해 1분기 실적 분석

• 전체 매출: 4,253억원 (전년 대비 16.5% 증가)
• 영업 이익: 638억원 (전년 대비 61.7% 증가)
영업 이익률 15%는 분기 기준 역대 최고 기록

지역별 매출 비중
북미 시장이 2,576억원으로 전체의 60.6%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습니다. 반면 국내 매출은 1,326억원으로 4.7% 증가에 그쳤고, 러시아·중국 등 기타 지역은 비중이 작았습니다.

제품별 실적
온수기 부문이 1,871억원(25% 증가), 보일러 부문이 1,701억원(16.5% 증가)으로 모두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수익성 개선 요인

일반 세율이 5%포인트 낮아지면서 영업 이익률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앞으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적용 방식이 바뀌면서 세율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올해 집행된 관세에 대한 환급 절차가 진행 중이며, 2분기에 영업 외 수익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추가 긍정 요소

냉방 제품군이 추가되면서 온수기의 계절적 판매 변동 문제가 완화되고, 실적의 안정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올해 1월 인수한 자회사(지분 80.77%)도 185억원의 매출과 3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인수 직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한 점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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