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 업계 위기 경보 130개사 가운데 단 4곳만 흑자 반덤핑 갈등 가중되며 세계 정상 자리 위협받는 형국

전동차 업계 위기 경보 130개사 가운데 단 4곳만 흑자 반덤핑 갈등 가중되며 세계 정상 자리 위협받는 형국

중국 자동차 기업 ‘호존’은 2020년대 초 중국 정부의 공격적인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중국 내 신생 전기차 4강 자리에 올랐다. 2022년 호존의 대표 브랜드 ‘네타(NETA)’ 판매량은 연간 15만 2000대에 달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판네이쥐안(反內卷·과잉 경쟁 방지) 정책을 시행하자 호존은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했고 지난해 6월 결국 파산 절차에 돌입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전기차 브랜드 네타의 몰락은 중국 … 더 읽기

전지에서 동력장치 까지 돌파…중국 전기 자동차, 20kg 경량화로 포르쉐급 질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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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동부 장쑤성 우시 후이산경제개발구에 있는 지리차의 전기구동 시스템 제조 자회사인 인피모션 본사. 35도에 달하는 폭염을 뚫고 들어선 공장은 사람과 로봇이 손발을 척척 맞추고 있었다. 로봇이 정밀하게 부품을 끼워 넣으면 작업자가 체결 상태를 육안으로 검사하며 모터와 감속기를 뚝딱 조립해 냈다. 바로 옆에서는 로봇팔이 강렬한 조명을 비춰 4400만 화소 카메라로 조립된 완제품을 촬영하고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 더 읽기

BYD, ‘자율주행 사고 전액 보상’ 선언…경쟁 축 ‘기술’서 ‘신뢰’로 이동

BYD, '자율주행 사고 전액 보상' 선언…경쟁 축 '기술'서 '신뢰'로 이동

  중국 전기차 회사의 파격 약속 중국의 대표 전기차 제조업체가 자동 운전 중 일어나는 모든 사고에 대해 회사가 비용을 전부 책임지겠다는 전례 없는 발표를 했다. 현재는 중국 내에서만 적용되는 방침이지만, 기술 개발이나 가격 할인을 넘어 자동 운전의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지던 사고 책임 문제를 생산 업체가 직접 떠맡겠다고 선언한 첫 사례다. 앞으로 세계 자동 운전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