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칩 사라, 돈은 돌려주마’는 투자금을 매출로 둔갑시키는 순환 거래의 본질

'내 칩 사라, 돈은 돌려주마'는 투자금을 매출로 둔갑시키는 순환 거래의 본질

SK텔레콤은 지난 24일(현지 시간) 엔비디아의 풀스택(전천후) AI 팩토리 아키텍처(설계 구도)인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SK하이닉스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가 탑재된 차세대 AI 컴퓨팅(연산 처리) 체계 ‘베라 루빈’을 도입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고성능 AI 팩토리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엔비디아는 그 대신 SK하이닉스에서 차세대 AI 메모리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로 했다. 월가 일각에서는 이 역시 엔비디아가 추진하는 일종의 순환 거래로 해석했다.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