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 이서진 연극 “바냐 삼촌” 스스로 위안을 얻었다

고아성 “‘바냐’에게 전한 ‘소냐’의 따뜻한 다독임…결국 자신도 위안을 얻었다”

연극 ‘바냐 삼촌’의 마지막 장면은 오래 남는 여운을 준다. 모두가 떠난 뒤, 소냐는 지쳐 있는 바냐에게 조용히 말한다. “우리는 쉬게 될 거야. 편하게 쉴 수 있을 거야.” 짧은 한마디지만, 후회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큰 위로가 되는 순간이다.     고아성은 이 장면을 작품에서 가장 깊게 마음에 남는 부분으로 봤다. 평소 쉽게 다정한 말을 꺼내지 않는 소냐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