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국 418명 출격… 인천서 세계핀수영 막올라


오는 6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핀수영 세계대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8일간 진행되며, 남녀 선수들이 19개 종목에서 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핀수영 최고 권위의 국제 무대
이번 제24회 CMAS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는 핀수영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손꼽힙니다. 세계수중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시가 함께 지원합니다.

38개국 418명의 선수 참가
전 세계 38개 나라에서 418명의 최정상급 선수들이 인천을 찾아 실력을 겨룹니다. 핀수영은 오리발 형태의 장비를 착용하고 물 위나 물속에서 정해진 거리를 가장 빠르게 헤엄쳐 기록을 다투는 경기입니다. 일반 수영에 비해 속도감과 역동성이 훨씬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대회 일정 및 종목 안내
공식 개막식은 23일 오후 5시에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본격적인 경기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펼쳐집니다. 표면, 잠영, 짝핀, 계영 등 남녀 각각 19개 세부 종목에서 메달 다툼이 이어집니다.

무료 관람 및 온라인 중계
대회 기간 동안 문학박태환수영장 2층 입구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은 방송 플랫폼 ‘숲 티브이’를 통해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 담당자는 “인천을 방문한 모든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며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인천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