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 브리핑]
■ 모험자본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창업 초기부터 기업공개(IPO)까지 이어지는 연속형 투자체계를 구축하며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금융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미래 가능성에 투자하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모습이다.
■ 1.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금융, 모험자본으로 진화해야” –
핵심 요약: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7일 열린 ‘2026 WFRI 콘퍼런스’에서 금융이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미래 가능성에 투자하는 투자형 생산적 금융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모험자본을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로 시장에 도전하는 기업의 가능성을 믿고 지원하는 금융이라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디노랩을 통해 스타트업 231곳을 발굴·육성했고 그룹 누적 투자금은 4700억 원에 달한다.
임 회장은 디노랩 발굴 기업의 66%가 비수도권 기업이라며 지역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이다.
2. 우리금융, 스타트업 투자체계 구축…발굴부터 IPO까지 –
핵심 요약: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마다 계열사가 투자를 이어받는 연속형 모험자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창업 초기 기업은 디노랩과 디노랩펀드가 발굴과 초기 투자를 담당하고, 성장 단계에서는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펀드와 우리벤처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맡는다.
이후 우리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주관과 자본시장 연계를 지원하는 구조다. 우리금융은 향후 5년간 90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계획 중 7조 원을 생산적 투자에 투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