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주요 기업 대상은 비용 절감 전략을 통해 올해 초 수익성을 지켜냈습니다. 매출은 다소 줄었지만 이익은 오히려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대상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 1099억 원, 영업이익 57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8%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0.4%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326억 원으로 14.8% 늘었습니다.
건강식품과 신선식품 판매 확대, 해외 시장 진출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원재료 비용과 가공비를 줄이는 노력이 이익 증가로 연결됐다는 분석입니다.
반면 소재 부문은 경기 침체로 수요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바이오 소재 사업은 지난해 유럽의 중국산 제품 관세 부과 효과가 사라지면서 실적 감소폭이 커졌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해외 현지 맞춤 신제품 개발과 글로벌 브랜드 체계 구축을 통해 식품 경쟁력을 높이고, 소재 부문에서는 생산 조정과 핵심 기술 강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제품 중심 영업 강화와 수익 채널 집중, 공급망 최적화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