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특허 리스크 완화에 추가 기술수출 기대-대신

 

특허 분쟁 해결로 한숨 돌린 알테오젠

바이오 기업 알테오젠이 미국에서 겪던 특허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되면서 새로운 기술 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증권사에서는 목표 주가 50만원을 제시하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특허 소송에서 유리한 결과 확보

미국 특허심판원에서 알테오젠과 협력 중인 제약사가 경쟁 회사를 상대로 낸 특허 무효 신청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또한 경쟁사가 알테오젠의 공정 특허를 무효화하려던 시도도 기각되었습니다. 이로써 미국 시장에서의 지식재산권 위험이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가입니다.

기술 수출 계약 연이어 성사

올해 들어 글로벌 제약사 2곳과 기술 이전 계약을 맺은 알테오젠은 현재 10곳 이상의 잠재 파트너와 물질 이전 협약을 바탕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안에 추가 계약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력 제품 판매도 호조

지난해 9월 출시된 피하주사형 항암제는 올해 1분기에만 1억 2,8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4월 처방액은 전달보다 76% 늘어났으며, 비슷한 종류의 다른 약보다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협력사로부터 받을 수 있는 판매 성과금 10억 달러도 향후 3~4년에 걸쳐 들어올 전망입니다.

다음 세대 제품 개발도 순항

후속 파이프라인인 피하주사 제형 신약은 올해 상반기 중 초기 임상시험을 거쳐 하반기에는 대규모 임상 3상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여러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피하주사 버전이 2029년부터 2030년 사이 차례로 상용화되면 연간 기술료 수입이 1조원을 넘어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신규 계약 규모가 예상보다 클 경우 기업 가치 상승 여지도 충분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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