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사업, 삼성물산이 맡는다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압구정4구역 재건축 현장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2조 1천억원 이상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
조합원들의 투표 결과, 전체 1,337명 중 716명이 참여했으며, 그중 626표를 얻어 87.4%의 득표율로 삼성물산이 사업자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날 압구정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총회에서 최종 의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업 개요 및 규모
이번 재건축은 압구정동 487번지 인근에 자리한 현대 8차, 한양 3·4·6차 아파트를 하나로 통합하여 새롭게 건설하는 계획입니다. 공사비는 약 2조 1,154억원 규모로 예상되며, 새로운 단지명은 추후 조합 총회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안정적인 자금 조달 체계 마련
삼성물산은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을 포함한 주요 금융기관 및 증권사 등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통해 조합의 재정 부담을 줄이고, 전체 사업이 안정적이고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