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후학교 시설조사 주기 3년→2년…화장실 등 11개 개선

수도권 교육청이 오래된 학교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점검 주기를 2년으로 줄이고, 급한 공사부터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선 대책은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며, 공립학교 전체와 사립 중·고등학교, 특수학교가 대상입니다.

📋 개선 대상 시설 항목

총 11가지 영역이 포함되며, 화장실, 급식실, 건물 외벽, 창문, 방수 시설, 바닥, 도색, 전기 설비, 소방 시설, 냉난방 장치, 외부 환경 등이 해당됩니다.

🔍 주요 변경 사항

1. 점검 주기 단축
기존 3년마다 실시하던 노후 시설 조사를 2년마다로 변경하여 더 자주 점검합니다.

2. 우선순위 방식 개선
학교별로 묶어서 진행하던 방식에서 항목별 우선순위로 전환됩니다. 냉난방, 방수, 소방 등 시급한 공사는 즉시 반영할 수 있게 됩니다.

3. 공사비 기준 현실화
실제 공사 비용에 맞춰 예산 기준을 조정하여 적정한 비용을 확보하고, 시설의 노후 정도와 안전성을 더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4. 예방 정비 체계 도입
외벽 부분 개선과 운동장 흙 바닥 보수 항목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문제가 심각해지기 전에 미리 보수하여 시설 수명을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대규모 공사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투명성 강화 방안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과정을 위해 시민과 학부모, 전문가가 참여하는 검증단을 운영합니다. 검증단은 조사 내용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점검합니다.

📝 신청 방법

각 학교는 교육시설 통합 정보망을 통해 시설 개선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현장 조사와 검증 절차를 거쳐 필요성과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 대상을 선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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