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조선이 대미 투자 중심축…성과는 온전히 챙겨야”


이재명 대통령은 울산에서 열린 조선 산업 간담회에서 한국과 미국의 투자 협력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 가운데 하나가 조선업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최근 세계적으로 조선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미국 안에서도 조선 산업을 다시 키우려는 움직임이 이어지는 만큼 한국 조선업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단순히 수주를 많이 받는 것만이 아니라, 부품·인력·기술이 함께 버티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만드는 일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조선업이 성장해 생기는 이익이 일부에만 머물지 않도록, 회사 안에서 경영진과 노동자가 함께 성과를 나누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도 이런 틀을 만드는 데 어떤 지원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현장에 함께한 정기선 HD현대 회장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통해 생산 방식을 바꾸고,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조선업 경쟁력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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