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국민성장펀드, 넉달새 8.4조 공급…절반은 비수도권에”

 

국민성장펀드가 운영을 시작한 지 4개월 만에 11개 사업에 총 8조 4천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이 중 절반 이상이 수도권 외 지역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융위는 서울 여의도에서 성과 점검 세미나를 개최하며, 이번 펀드가 ‘보수적 관리’에서 ‘생산적 투자’로의 금융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첨단 산업 분야에 신속하게 자금이 투입되면서 산업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지방 소재 유망 기업들에 대한 투자 경로가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고위험 혁신 분야에 마중물 역할을 하며, 부동산 및 담보 중심의 자금 흐름을 미래 성장 분야로 전환하는 성과를 낳았다는 분석입니다.

💡 국민참여성장펀드 출시 예정

오는 22일에는 총 6천억원 규모의 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됩니다. 이 펀드는 첨단 산업 성장의 성과를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통로로 마련됐습니다.

소득공제배당소득 분리과세 혜택 제공
• 정부가 손실을 우선 부담하는 구조
• 판매액의 20% 이상을 서민 전용으로 배정
• 1인당 연간 1억원, 5년간 2억원 한도로 가입 가능
• 3주간 판매 진행 (단, 5년간 중도 환매 불가)

같은 날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산업은행, BNK금융지주, iM금융지주, JB금융지주, 수협은행이 참여해 지역 성장 프로젝트 발굴 및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산업은행 측은 “전체 자금의 40% 이상을 지역에 지원해 지역별 첨단 전략 산업을 육성하고 균형 발전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