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태국산 달걀 4만6000판 판매 확대… 30개들이 5890원 특가

 

홈플러스가 태국산 신선 달걀을 국내 대형마트 가운데 처음으로 판매한다.  판매는 19일부터 시작되며, 준비한 물량은 약 4만6000판이다. 서귀포점을 뺀 전국 홈플러스 대형마트와 일부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고, 상품은 다음 달 초까지 여섯 차례로 나눠 순서대로 들어온다.

이번 상품은 30개 한 판에 5890원으로 판매된다. 회사는 최근 국내에서 달걀값이 오르는 상황에서, 수입 물량을 함께 공급해 소비자 부담을 덜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더 많은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사람당 두 판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판매되는 달걀은 국내 소비자에게 익숙한 갈색 달걀이며, 크기는 국내 기준으로 특란급에 해당한다. 들여오기 전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를 통해 품질을 미리 점검했고, 국내 반입 뒤에는 검역과 위생검사, 세척, 소독 과정을 거쳐 매장에 나온다. 유통 과정에서도 냉장 상태를 유지해 신선도를 관리했다.

홈플러스는 이전에도 미국산과 스페인산 달걀을 판매한 적이 있으며, 앞으로도 가격대와 종류를 넓혀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을 더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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