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L 경영권 지분 FI에 담보 잡혀…중앙, 매각해도 빈손 위기
중앙그룹의 핵심 자회사이자 1조 원대 인수합병(M&A) 매물로 평가받는 SLL중앙의 경영권 지분을 재무적투자자(FI)가 사실상 확보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회생절차에 돌입한 중앙그룹이 향후 SLL중앙을 매각하더라도 정작 그룹 재건에 쓸 현금은 거의 손에 쥐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LL중앙의 최대주주 측은 올해 상반기 중 FI인 프랙시스캐피탈(18.36%)과 주주간계약을 전격 변경했다. 이번 계약 변경의 골자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