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소득세 중과 부담으로 장기보유 물건 매도량 30% 급감…세제 개편 변수까지 겹치며 매물 거래 동결 우려 고조
양도소득세 중과가 재개된 이후 장기보유자들이 집을 팔지 않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시행 한 달 만에 10년 이상 보유 주택의 매도 건수는 30% 가까이 감소했다. 정부가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까지 추진하면서 거래 위축이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3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 등) 가운데 10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매도한 장기보유자는 3160명으로 집계됐다. 양도세 중과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