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금융 매체에서 한국을 ‘투자가 위험한 나라’로 평가하는 글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구윤철 부총리가 자신의 의견을 분명히 밝히며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 한국 경제, 오히려 더 튼튼해졌다
구 부총리는 최근 열린 경제 회의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튼튼하고, 그동안 없던 좋은 성과들을 내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장률, 수출액, 물가, 소비·기업 심리 지표 같은 핵심 수치들이 모두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주식 시장 불안정한 데는 신속 대응 중
정부는 주식 시장의 출렁임을 빠르게 잡기 위해 움직이고 있으며, 최근 지수도 다시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구 부총리는 설명했습니다. 앞으로는 새로운 산업을 키우고, 자본시장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투자자들이 믿고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다짐했습니다.
🌍 외신 칼럼은 사실과 다르다
앞서 아시아 금융시장 전문 블룸버그 칼럼니스트는 ‘한국도 투자가 어려운 나라가 되어가고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와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비중 이야기, 정부의 주식 시장 지원 정책 등을 다루며, 이런 정책들이 오히려 시장을 뜨거워지게 만들어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다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에 대해 금융위원회도 바로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 금융위의 입장 핵심 3가지
① “AI 시장에서 한국은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공급망” – 근거가 부족한 숫자에 기반해 투자 부적격 국가로 낙인찍는 것은 옳지 않다.
② “칼럼에 적힌 통계는 사실과 다르다” – 6월 하루 평균 반대매매는 약 3천 계좌인데 36만 계좌라고 인용하는 등 수치가 실제와 맞지 않으며, 정확한 출처도 확인되지 않는다.
③ “한국 경제 펀더멘털은 그 어느 때보다 견고” – 성장률, 경상수지 등 기초 체력이 강하고, AI·반도체 기대감으로 기업의 예상 실적도 과거 주가 최고점 때보다 오히려 높아졌다.
🔧 앞으로의 계획
최근 주식 시장이 출렁인 원인으로 지목된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마련해 안정시키는 등 변동성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단기적인 시장의 흔들림을 잡으면서도, 주식 시장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힘과 성장 잠재력을 키우는 자본시장 개혁을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