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무관심속에 매도세 완화, 반등 초입일까?


블록체인 분석 전문가들은 최근 비트코인이 투자자들의 무관심과 매도세 완화가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에 접어들었다며, 이는 과거 급등 직전 패턴과 유사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랜드 그룹은 매도 측 위험 비율 차트를 분석한 결과, 시장의 관심이 사라진 시점이 반복적으로 바닥 형성과 강력한 반등의 시작점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2018년, 2020년, 2023년 저점 구간에서는 매도 압력이 현저히 줄어든 후 가격이 크게 상승했습니다. 당시 가격대는 각각 3천 달러, 9천 달러, 2만5천 달러 수준이었습니다.

브라이언 트루옹 역시 비슷한 견해를 제시하며, 시장 관심 감소와 매도 압력 약화가 겹치는 시점에서 급격한 반전이 자주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 흐름이 끝났다고 판단하는 순간, 실제로는 하락 동력이 소진되고 공매도 세력이 약해지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단기 시장 상황

• 최근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3.63% 하락하여 7만460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 기관의 매도 압력과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의 자금 유출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 최근 일주일간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서 14억 달러 이상의 순유출이 발생했습니다

크립토퀀트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자금 흐름 비율이 2018년 이후 여섯 번째로 0.010~0.012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모레노DV는 현재를 중요한 결정 구간으로 보며, 매도 압력이 지속적으로 완화될 경우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이어가기보다는 회복 기반을 구축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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