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급행철도 공사현장 철근 미시공 문제, 시 당국의 공식 해명
대행 체제가 브리핑을 통해 해당 건설 현장에서 발견된 철골자재 시공 오류와 관련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진행했습니다.
📋 사건 발생 배경
이번 문제가 발생한 곳은 강남 지역 지하철역 사이 지하공간 개발 구간입니다. 해당 구역에는 약 1킬로미터 길이의 광역고속철도 노선이 지나가며, 지하 환승센터 건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번 문제가 발생한 곳은 강남 지역 지하철역 사이 지하공간 개발 구간입니다. 해당 구역에는 약 1킬로미터 길이의 광역고속철도 노선이 지나가며, 지하 환승센터 건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2021년 7월, 국가 철도 기관이 해당 구간 공사 진행을 시 당국에 위임하면서 양측이 협약을 맺었습니다. 공사 발주는 시설 관리 부서가, 실제 시공은 대형 건설사가, 감독 업무는 전문 감리 업체가 각각 담당했습니다.
⚠️ 문제 발견 시점과 경과
작년 가을, 지하 5층 기둥 콘크리트 작업 중 설계도에는 2줄로 배치되어야 할 주요 철근이 1줄로만 시공된 실수가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가을, 지하 5층 기둥 콘크리트 작업 중 설계도에는 2줄로 배치되어야 할 주요 철근이 1줄로만 시공된 실수가 확인되었습니다.
건설사는 작년 10월 하순에 이 오류를 인지했고, 일주일 후 감리단에 자발적으로 보고했습니다. 이어서 11월 중순, 감리단과 시공사가 함께 시공 오류 내용, 안전성 분석 결과, 보완 계획 등을 관할 부서에 정식으로 전달하면서 시 당국도 상황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 안전성 검토 결과
당시 시 당국은 해당 기둥에 실제로 가해지는 하중이 허용 범위의 65% 수준에 불과해, 지하 3층 공사 완료 시점까지 구조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구조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함께 보고받았습니다.
당시 시 당국은 해당 기둥에 실제로 가해지는 하중이 허용 범위의 65% 수준에 불과해, 지하 3층 공사 완료 시점까지 구조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구조 전문가의 검토 의견을 함께 보고받았습니다.
이 보고를 받은 시 당국은 시공사와 감리단에 신속하게 보완 방안을 마련하고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보고 절차 관련 해명
대행 체제는 작년 11월 중순 철근 시공 오류 내용이 담긴 관리 보고서를 철도 기관에 처음 전송한 이후, 지난달까지 보강 검토 진행 상황과 세부 시공 계획을 총 6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통보했다며 은폐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대행 체제는 작년 11월 중순 철근 시공 오류 내용이 담긴 관리 보고서를 철도 기관에 처음 전송한 이후, 지난달까지 보강 검토 진행 상황과 세부 시공 계획을 총 6차례에 걸쳐 공문으로 통보했다며 은폐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별도 보고가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무원은 문서로 업무를 처리하고 규정에 따라 일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협약서를 아무리 찾아봐도 문서 외의 보고 방법은 없으며, 14일 이내에 이의가 있으면 의견을 주도록 되어 있는데 철도 기관이 단 한 번도 의견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시설 관리 부서의 대응
당시 시설 관리 부서는 이 사안이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기술적 문제로 보고, 보강 방안까지 부서 차원에서 직접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시설 관리 부서는 이 사안이 전문적 판단이 필요한 기술적 문제로 보고, 보강 방안까지 부서 차원에서 직접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책임자는 “당시 보고를 받고 아직 설계 하중이 가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하다고 판단했고, 기술적으로 해결 가능한 오류라고 판단했다”며, “상급 기관의 행정적·재정적 도움이 필요 없었고 사업 일정에 변경 사유가 없어 최대한 신속하게 시공 방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사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부서는 시 본청과 산하기관에서 진행하는 약 1,400개 건설공사 중 129개 대규모 공사의 발주 및 관리·감독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책임자는 “시공의 전체 책임은 우리 부서에 있으며, 설계안을 확정하고 시공하는 것은 우리의 역할”이라며, “상급 기관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시험 운행 기간이나 작업 상충 때문에 협의하는 것이지 보완 방식 결정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최종 안전성 평가
시 당국은 지하 5층 공간에 대한 안전성이 일부 철근 미시공으로 당초 설계보다 기둥의 축 하중 강도가 약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보강을 통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당국은 지하 5층 공간에 대한 안전성이 일부 철근 미시공으로 당초 설계보다 기둥의 축 하중 강도가 약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지만, 보강을 통해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행 체제는 “구조 전문가 검토와 외부 전문가 자문, 관계부처 긴급 점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현재 구조적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며, “철근 미시공은 분명 시공 오류지만 구조적으로 위험한 상황은 아니며, 적절한 보강을 거치면 당초 설계 기준 이상의 강도를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