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규모 AI 연구개발 사업 공모 ‘지능형 첨단 K-AI 공장’ 개발에 나선다.
정부는 1조 4천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제조 분야 AI전환과 피지컬 AI 핵심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과하기능정보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26년 경남·전북 AI 전환 연구개발사업’ 공모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핵심 배경: 이번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세 가지 메가 프로젝트 중 하나인 ‘피지컬 AI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조 4천 1백3십1억 원이 투입된다. 경남에는 6천 7백6십3억 원, 전북에는 7천 3백6십8억 원이 배정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5개의 연구개발 과제를 선정한다.
▶ 사업 목표
- 현실 데이터를 바탕으로 AI를 학습시키
- 센서, 장비, 로봇 등 물리 시스템 제어 기술과 연결
- 제조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핵심 기술 확보
▶ 지역별 추진 전략
경남: ‘인간–AI 협업형 물리지능행동 모델(LAM) 개발 및 글로벌 실증’ 사업을 통해 제조 공정의 초정밀 제어 기술을 개발한다.
전북: ‘협업지능 피지컬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에서는 AI 자율공장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표준화를 추진하고, 테스트베드 및 산·학·연 공동 연구 클러스터를 구축해 공장과 물류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자율형 제조 플랫폼을 만든다.
두 사업은 서로 연결되어, 제조 공정의 초정밀 제어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기술을 하나의 피지컬 AI 플랫폼으로 묶는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해외 솔루션 의존도를 낮추고, AI 모델·소프트웨어·로봇 제어 기술을 통합한 ‘지능형 첨단 K-AI 공장 패키지’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도 펼친다는 목표다.
“피지컬 AI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경쟁력을 새롭게 정의할 핵심 기술입니다. 제조 공정부터 공장 운영까지 AI가 주도하는 제조혁신 모델을 구축해 새로운 수출 경쟁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