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인 오픈USD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블록체인 투자가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에 탑재된 삼성월렛을 디지털 금융 허브로 키우려는 장기 전략의 일부로 해석됩니다.
💼 오픈USD, 무엇이 특별한가
오픈USD는 기업이 별도의 수수료 없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회수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젝트입니다. 준비자산을 운용해 얻는 수익도 참여사들이 나눠 갖도록 설계됐으며, 현재 전 세계 140여 개 기업이 합류해 있습니다.
📱 삼성월렛,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
기존 삼성월렛은 카드 결제, 디지털 신분증, 멤버십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여기에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더해지면, 해외 송금과 글로벌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삼성전자는 지난 해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손잡고 미국 갤럭시 사용자가 삼성페이로 가상화폐를 살 수 있도록 길을 열었습니다. 이후 삼성월렛에서 보유 중인 코인 현황도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투자 부문에서도 블록체인 꾸준히 지원
삼성전자의 투자 전담 조직인 삼성넥스트는 베라체인, 레이어제로, DSRV 등 블록체인 네트워크와 인프라 기업을 포함해 지금까지 60곳에 투자를 실행했습니다. 홈페이지에 별도로 블록체인 투자 항목을 만들어 생태계 육성에 힘을 기울여 온 셈입니다.
🤖 AI 시대,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의 중심이 된다
최근 업계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결제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국경 없이 빠르게 송금할 수 있고 프로그래밍으로 자동화할 수 있어 AI 결제의 핵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전문가 한 마디 : “갤럭시 스마트폰은 전 세계 수억 명이 사용하는 강력한 매체입니다. AI 시대에 스테이블코인이 결제·송금의 중심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삼성월렛과 이를 연결하려는 시도는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