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홈 성수점, 방문객 120만명 돌파, 해외 관광객이 56%차지

최근 3개월간 해외 고객 판매 비율 56% 달성

여성 패션 쇼핑몰 29CM에서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이구홈 성수 1호점‘이 문을 연 지 1년 만에 방문객 12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6월 서울 성수동에 ‘취향 만물상점’이라는 주제로 문을 연 이 매장은, 라이프스타일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흐름을 반영해 오프라인 공간을 확장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 해외 관광객 발길 이어져
매장 오픈 이후 외국인 방문객의 유입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전체 매출 중 외국인 고객이 차지하는 비율은 평균 56%에 달했다.

▶ 판매 제품 구성
• 파우치, 키링 등 패션 소품: 25%
• 그릇, 컵 등 주방용품: 24%
• 문구류: 16%
• 홈 패브릭: 11%

▶ 오프라인 매장 확장 중
29CM은 1호점의 성공을 발판 삼아 오프라인 거점을 계속 늘리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이구홈 성수 2호점을 열어 식음료 분야까지 상품 범위를 넓혔고, 최근에는 지하 1층에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헤이(HAY)‘를 새롭게 선보였다.

앞으로 두 매장의 제품 구성과 공간 분위기를 각각 다르게 꾸며, 성수동 지역 내 라이프스타일 쇼핑의 중심지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29CM 측은 “이구홈 성수는 오픈 초기인 2025년 7월 대비 지난달 매출이 56% 이상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해외 고객 매출 비중도 계속 증가하면서, 국내 브랜드가 해외 여행객의 구매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