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한 유명 식품 회사가 40주년을 맞아 내놓은 새로운 맛의 라면이 화제다.
특별한 조합으로 주목받는 이 제품은 토마토와 크림 베이스에 전통 한국 양념인 고추장을 더한 것이 핵심이다.
면에 홈을 파서 소스가 잘 스며들도록 만들었고, 전자레인지로도 조리할 수 있게 설계했다. 전통적인 매운맛과 크리미한 소스가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여러 명의 기자가 직접 먹어보고 평가했다.
📝 시식단 평가
평가자 A – “생각보다 균형감이 좋다. 부드러운 토마토 소스 뒤로 은은한 매운맛이 올라와 느끼함을 잡아준다. 토마토 향이 인위적이지 않고 건더기가 적어도 소스가 묵직해서 빈약해 보이지 않는다. 다만 매운맛을 기대하면 다소 순할 수 있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평가자 B – “기존 로제 맛과 다른 매운맛이 신선했다. 토마토의 상큼함 다음에 매콤함이 입안을 채운다. 처음엔 어색하지만 계속 먹다 보니 중독성이 있다. 치즈를 추가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매운맛이 매력적이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평가자 C – “부드러움과 산미, 매운맛이 자연스럽게 섞여 있다. 하지만 너무 조화로워서 오히려 각 재료의 개성이 흐려졌다. 로제인지 토마토인지 매운맛인지 정체성이 애매하다. 세 가지를 모두 담으려다 보니 무엇을 먹는지 선명하지 않다. 하나를 덜어내고 두 가지에 집중했으면 더 개성 있었을 것 같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평가자 D – “향과 비주얼은 괜찮았지만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토마토의 미묘한 신맛과 강한 매운맛이 어울리지 않는다. 이전 제품을 매우 좋아했던 입장에서 아쉬움이 크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평가자 E – “다른 동료의 부정적 평가를 듣고 기대치를 낮췄더니 오히려 맛있게 느껴졌다. 적당히 꾸덕하고 적당히 맵다. 제대로 된 식사보다는 허기를 달래는 재미있는 간식으로 접근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제품이다. 다만 다시 생각나는 중독성은 경쟁 제품에 비해 약한 편이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평가자 F – “기존의 칼칼한 매운맛에 꾸덕하고 부드러운 맛이 더해져 분위기가 달라진다. 크림이 중간중간 매운맛을 완화해줘서 계속 손이 간다. 면에 소스가 잘 붙어 매콤함, 고소함, 단맛이 순서대로 느껴진다. 국물 라면보다는 볶음면에 가깝고 치즈나 소시지를 추가하면 간편 파스타 느낌이 난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평가자 G – “꾸덕한 국물과 크리미한 질감, 새콤한 토마토 향. 전체적인 느낌은 다른 인기 제품과 비슷한데 맛은 컵라면 스파게티 같다. 토마토 향이 강해서 기존 제품 특유의 얼큰한 향을 많이 덮어버렸다. 원래의 정체성이 사라진 느낌이다. 유지한 것은 매운 정도뿐이다. 면발도 더 얇고 가볍다. 정석대로 조리했더니 다소 짜게 느껴졌다. 역시 원조가 최고다.”
맛 ★★☆☆☆ | 가격 ★★☆☆☆ | 재구매 ★☆☆☆☆
💡 새로운 시도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지만,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충분히 시도해볼 만한 제품이라는 의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