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프로가 올가을 카메라, 배터리, 디자인 변화로 교체 수요를 자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신형 프로 모델의 핵심 변화로 카메라 하드웨어 개선, 역대 최고 수준의 배터리 수명, 외형 업데이트를 꼽았다.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카메라다.
아이폰 소식통 마크 거먼은 아이폰18 프로에 아이폰 역사상 가장 큰 폭의 카메라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가운데 일부가 적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거론되는 변화로는 메인 카메라의 가변 조리개, 더 넓은 조리개를 적용한 망원 카메라, 재설계된 카메라 컨트롤 버튼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가변 조리개는 가장 큰 변화로 꼽힌다.
사용자는 촬영 환경에 맞춰 피사계 심도를 더욱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망원 카메라의 조리개가 넓어질 경우 4배 및 8배 줌 촬영 시 저조도 성능 개선도 기대된다.
배터리 수명 역시 주요 변화로 거론된다. 아이폰18 프로의 배터리 성능 개선 요인으로는 더 큰 배터리 용량, 전력 효율이 향상된 A20 프로 칩, 더욱 효율적인 C2 모뎀이 꼽힌다.
올해 초 공개된 유출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18 프로 맥스에는 기존보다 소폭 더 큰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A20 프로 칩의 2나노 공정과 퀄컴 5G 모뎀에서 애플 자체 설계 C2 모뎀으로의 전환이 더해질 경우,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역대 아이폰 가운데 가장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디자인은 큰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변화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아이폰17 프로의 코스믹 오렌지에 이어 새로운 대표 색상을 추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출 정보로는 버건디와 커피, 짙은 보라색이 혼합된 색상과 딥 레드, 다크 체리 계열 색상이 거론되고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 또는 블랙 계열 색상이 추가될 가능성도 제기됐다.
후면 유리는 알루미늄 프레임과 색상을 더욱 가깝게 맞춰 기존 투톤 디자인 느낌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현재보다 약 35% 작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화면 활용 공간이 늘어나면서 시각적 몰입감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