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에 자리한 게임 제작사 ‘댓츠노문’이 자사의 첫 번째 작품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이 회사는 2021년 스마일게이트로부터 약 1,200억 원의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그 결실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기존의 경쟁 방식 슈팅 게임을 바꾸려는 게 아닙니다. 오래된 팬들과 새로운 유저 모두를 위한 고품질 영화 같은 단독 플레이 경험으로 크로스파이어의 세계를 넓혀가려 합니다.”
– 테일러 쿠로사키 창작 총괄 책임자
이번 작품은 콘솔과 PC에서 즐길 수 있는 트리플A 등급의 액션 모험 게임입니다. 원작 크로스파이어의 정체성을 이어받으면서도 이야기 중심의 단독 플레이 방식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두 명의 주인공 ‘레일라’와 ‘크로스’는 서로 다른 진영에 속해 있지만, 불안정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남기 위해 함께 나아갑니다.
‘적응형 엄폐’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캐릭터가 주변 지형과 적의 위치에 따라 자연스럽게 몸을 숨기는 자동 시스템으로, 유저는 직관적으로 지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 연출 책임자인 제이콥 밍코프는 기존 3인칭 슈팅 게임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직각 엄폐물과 제한적인 기준 때문에 유저가 공간에 들어서자마자 전투를 예측할 수 있어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실제 사람처럼 상황에 맞는 자세를 자동으로 취할 수 있어 더욱 긴장감 있고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게임 방식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개발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이야기 중심의 경험을 최대화하는 것입니다. 크로스파이어 브랜드의 영역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춰 스토리텔링, 전략 요소, 엄폐 시스템을 하나로 묶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5의 나나이트와 루멘 기술을 활용해 복잡하고 유기적인 환경을 만들어냈으며, 출시 시에는 난이도 조절 옵션을 추가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창작 총괄 책임자는 스마일게이트와의 협력 관계에 대해 개발팀의 창의적 방향과 자율성을 보장해준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협력 과정에서 게임의 재미와 유저에게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달해야 한다는 가치를 함께 나눴습니다.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출시 능력과 댓츠노문의 이야기 중심 게임 개발 경험이 합쳐져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특정 지역에 집중하기보다는 프리미엄 단독 플레이 이야기 게임을 선호하는 전 세계 유저층 전체를 목표로 합니다. 동양과 서양 유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이야기와 캐릭터를 앞세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기존 팬은 물론 이야기 중심 게임을 좋아한다면 누구든 우리의 목표 유저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전투 경험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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