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G 신화푸드그룹이 오는 24일, 수원 영통구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 새 먹거리 공간을 연다. 이곳에는 화덕 생선구이 전문점 ‘바다를 먹은 고등어’와 숯불 불고기 전문점 ‘송도불고기’가 함께 들어선다.
약 삼백 평 규모의 한 공간에서 두 브랜드를 같이 운영해, 생선구이와 불고기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바다의 맛과 고기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민 점이 눈길을 끈다.
가장 큰 장점은 ‘라이브 스테이션’이다. 주방이 열린 형태라 손님이 조리 과정을 바로 볼 수 있고, 생선구이와 불고기뿐 아니라 여러 반찬과 신동진쌀 솥밥까지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만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함께 운영되는 셀프바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만든 반찬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하게 식사하려는 손님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바다를 먹은 고등어’는 천일염으로 밑간한 생선을 500도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방식을 앞세운다. 고등어, 임연수, 가자미, 삼치 등 여러 생선을 담은 차림과 혼자 먹기 좋은 생선구이 밥상도 준비된다.
‘송도불고기’는 잘 알려진 갈비 브랜드의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불고기 전문 매장이다. 숯불 돼지불고기, 한돈양념구이, 소맛갈비를 비롯해 함흥냉면과 왕돈가스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광교점은 광교호수공원 가까이에 있는 대표적인 프리미엄 상권으로, 가족 단위 손님이나 연인 고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회사는 이번 입점을 통해 건강하고 든든한 외식 수요를 넓게 끌어안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화덕과 숯불, 두 가지 불맛을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식사 공간이 될 것이라며, 라이브 스테이션과 셀프바를 통해 광교 지역 고객에게 색다른 한 끼 경험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기업은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등 서른여 개 브랜드와 백서른여 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은 팔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외식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