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커피 브랜드 논란, 협력 카드사들까지 타격
최근 화제가 된 대규모 할인 이벤트 논란이 확산되면서, 해당 커피 전문점과 손잡은 카드업체들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특정 브랜드 전용 신용카드 상품의 경우, 협력 업체에 문제가 생기면 그대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습니다.
카드사별 대응 현황
• 한 카드사는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이던 신규 제휴카드의 일정을 재검토 중입니다.
• 최근 관련 카드를 선보인 두 업체는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 다만 아직 기존 계약을 변경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력 구조 변화의 배경
이 커피 브랜드는 6년간 한 카드사와만 독점 협력을 유지하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전략을 바꿔 여러 카드사와 동시에 손잡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협력 체계가 자리 잡기도 전에 논란이 불거지면서, 카드사들은 난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전용카드의 장단점
특정 브랜드 전용 신용카드는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일반 제휴카드와 달리 하나의 브랜드에 집중되어 있어, 해당 브랜드에 불매운동 같은 일이 생기면 카드사도 함께 타격을 입게 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가맹점 혜택을 섞은 일반카드는 위험이 분산되지만, 단일 브랜드 전용카드는 그 브랜드의 문제가 곧바로 실적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