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열여덟억 원 투입 바이오 벤처펀드 조성 나선다





화성시가 지역 바이오 기업을 키우기 위해 새 벤처펀드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 안에 있는 비상장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에 실제 투자가 이어지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운용사는 한 곳을 뽑는다. 선정되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해마다 6억 원씩 출자를 받게 되며, 전체 출자 규모는 18억 원이다. 신청은 5월 11일까지 가능하고,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6월에 최종 운용사가 정해질 예정이다.

펀드 조건도 분명하다.
• 펀드 최소 결성 금액은 280억 원
• 화성시에 있는 바이오 스타트업에는 36억 원 이상 의무 투자
• 화성시 소재 바이오 관련 기업에는 18억 원 이상 추가 투자

투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비상장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이며, 새로운 산업 분야로 창업한 기업은 10년 이내까지 포함된다.

펀드 결성 시한은 최종 선정 뒤 3개월 안이다. 일정대로라면 9월 안에 펀드 조성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다. 펀드 운용 기간은 최대 8년, 실제 투자 기간은 4년이며, 운용 보수와 성과 보수 등 세부 조건은 협의를 거쳐 정해진다.

화성시는 이번 펀드를 통해 지역 바이오 기업이 더 쉽게 투자받고, 지역 벤처 생태계도 함께 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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