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개월 수익률상위 투자자들, 하이닉스, 브이엠 매수했다

 

주식 부자들이 4% 폭등장에 가장 많이 산 종목은?

최근 한 달 동안 수익률 상위 1% 안에 드는 투자자들이 오늘 오전 가장 집중적으로 산 종목은 SK하이닉스였다. 그 다음으로 브이엠, 에코프로 순으로 나타났다.

■ 오전 11시 기준 SK하이닉스 현황

전날보다 1.37% 오른 221만 6천 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오늘 미국 주식예탁증서 공모가를 1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 이 금액은 전날 보통주 종가보다 약 2.9% 높은 가격이다. 이번 공모로 약 40조 원 규모의 자금을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는 그동안 증시를 불안하게 만들었던 인공지능 고점 우려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 미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2035년까지 2천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은 이를 반도체 업계가 계속 성장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어제 밤 뉴욕 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들이 크게 올라 나스닥 지수가 1.30% 상승했다.

2위 브이엠

브이엠은 반도체 만들 때 필요한 식각 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오늘 주가가 25.64% 급등하고 있다. 글로벌 인공지능 시설 투자에 대한 걱정이 풀린 데다 정부의 대규모 프로젝트도 상승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반도체 시설이 늘어나면 부품과 장비 업체 실적도 함께 좋아질 수 있어 주성엔지니어링, 원익아이피에스, 리노공업, 피에스케이,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같은 관련 기업들도 오늘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위 에코프로

에코프로는 유럽에서 전기차가 잘 팔리면서 실적이 다시 좋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 전기차 판매는 3월부터 다시 늘기 시작했고, 유럽이 중국 의존을 줄이고 자체 공급망을 늘리면서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할 가능성도 관심을 받고 있다.

■ 오늘 많이 판 종목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미래에셋증권, 삼성전기 순이다.

※ 이 자료는 모바일 거래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단순 정보 안내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매 추천은 아니다. 테마주는 가격이 급하게 오르내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