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성장의 큰 축을 전국으로 넓혀라”
이 대통령은 메가프로젝트를 점검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사업 속도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라고 지시했습니다. 단순히 빠르게 추진하는 수준을 넘어, 전격적인 추진으로 바꿔야 한다는 강조였습니다.
▶ 핵심 목표는 무엇인가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목적은, 현재 수도권에 쏠려 있는 성장을 전국 곳곳으로 골고루 퍼뜨리는 것입니다. 첨단 산업의 중심지도 지방으로 옮겨, 지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 광주 군공항은 어떻게 활용되는가
광주 군공항은 2028년 중반쯤 다른 군 공항으로 기능을 잠깐 옮긴 뒤, 반도체 단지로 빠르게 바꾸겠다는 계획이 나왔습니다. 공항이 비는 즉시 공장 건설을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그 주변 부지에 산업단지가 가능한 한 빨리 들어설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기반시설과 제도도 함께 정비해야
반도체 단지가 제대로 가동되려면, 전력과 용수 공급 계획이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국회와 긴밀히 협력해 관련 법률도 빠르게 정비해 나가야 한다는 점이 함께 언급됐습니다.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 시대로 들어서는 출발선에 서 있다는 기대감도 드러냈습니다.
▶ 양극화는 미리 막아라
성과가 일부 기업이나 특정 지역에만 몰리는 K자 성장 불균형을 미리 차단하라는 지시도 있었습니다. 각 부처가 미리 잘 챙겨 공동체 전체의 힘으로 만들어 낸 결실이 고르게 돌아가도록 해야 한다는 당부입니다.
▶ 산업 전반과 AI 혁신을 연결한다
소재, 부품, 장비 등 산업 기반 전반을 함께 두루 살피고, 물리적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제조업 혁신과 AI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짜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정부 스스로도 혁신 모델이 돼야
기업이 대규모 투자를 망설이지 않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정부가 혁신을 이끄는 데 그치지 않고 정부 자체가 혁신의 모범이 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호남 반도체 단지는 일본 구마모토 사례에 버금가는 빠른 속도로 밀어붙여 달라는 구체적인 주문도 함께 나왔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회의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속도전이 아닌 전격전으로 전환하고, 사업 부지와 전력·용수 같은 기초 인프라를 가장 먼저 확보하라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황금 시대를 여는 데 총력을 기울이라는 지시가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