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만에 이란 민간항공청, 민항기 운항을 위해 영공 일부를 다시 개방 부분 재개방 조치

이란 정부가 자국 동부 하늘길을 국제선 항공편에 다시 일부 열기로 했다.이번 조치는 영공이 닫힌 지 49일 만에 나온 것이다.

이란 민간항공청은 동부 영공 항로를 지나는 국제 항공기 운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 일부 공항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발표가 나온 뒤에도 곧바로 항공기 운항이 정상으로 돌아오지는 않았다. 항공기 이동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에 따르면, 여러 항공편은 여전히 이란 영공을 피해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고, 실제로 이란 상공을 직접 지난 항공기는 확인되지 않았다.

앞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었던 지난 2월 28일, 이란은 안전 문제를 이유로 자국 영공을 기한 없이 닫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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