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매우 어려운 지금 상황을 재난에 가까운 고용 위기라고 봤다. 그는 경기 둔화에 더해 산업 구조 변화, 인건비 부담 같은 문제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청년 취업난이 더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일자리 문제를 풀려면 노동시장 제도를 손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노동 정책 방향을 크게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고, 정부와 여당이 노랑봉투법 개정 논의를 다시 시작하고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작업도 서둘러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두고도 입장을 밝혔다. 브라질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판 영상이 대통령 계정에 올라왔다가 사라졌다는 의혹이 온라인에서 퍼지고 있다며, 실제로 게시물이 있었는지와 삭제했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분명히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는 개인 의견을 가볍게 올리는 공간이 아니라, 국가의 입장과 정책 방향을 대외적으로 보여주는 공식 창구라고 짚었다. 그래서 글을 올리고 지우는 일도 더 신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