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최대 유통업체 박화산과 손잡은 씨제이제일제당





씨제이제일제당이 베트남 최대 유통업체인 박화산과 손잡고 현지 식품 시장 공략을 더 넓히기로 했다.

두 회사는 최근 하노이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케이푸드 보급 확대가공식품 시장 선점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제품 경쟁력냉장·냉동 유통 운영 경험을 갖고 있고, 박화산은 베트남 전역에 촘촘한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이런 강점을 합쳐 현지 소비자에게 더 다양한 식품을 빠르게 선보일 계획이다.

박화산은 베트남 대형 유통그룹 모바일월드 산하의 슈퍼마켓 체인으로, 전국에서 2,76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비비고 만두를 비롯해 롤, 김치, 김 등 씨제이제일제당의 여러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씨제이제일제당은 2015년 제분 사업을 시작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뒤 식품 사업을 꾸준히 키워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베트남 매출은 2016년과 비교해 약 7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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